IMG_8435.jpg   노영희 이사

 

어느 판사의 마음

 

어떤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는 노인에게

"왜 빵을 훔쳐 먹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대답하기를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 것도 눈에 안보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는 이 대답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런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 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판사의 판단에 방청석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판사가 자신의 지갑에서

10달러 꺼내며 말했습니다.

"그 벌금은 내가 대신 내겠습니다.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면서

그 벌금을 대신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판사는 방청석을 향해서,

"이 노인이 밖에 나가서

다시 빵을 훔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뜻이 계신 분들도 스스로에게 벌금을 내십시요!"

 

했다. 자율적으로 사람들은 벌금을 냈고,

그 모금 액이 무려 47만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의 시장까지

역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라과디아'판사 라고 합니다.

후에 라과디아 (Fiorello La Guardia)

훌륭한 덕행을 기념해서

뉴욕에 라과디아 공항이 생겨 나기도 했습니다.

 

모셔온 글

충남행정동우회 부회장